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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프리미엄] "백수면 어때···무업(無業) 청년 이곳으로 오세요"

운영자
2021-06-05
조회수 522


[매경프리미엄] "백수면 어때···무업(無業) 청년 이곳으로 오세요"


비영리 스타트업 니트생활자
박은미·전성신 대표 인터뷰
무업 청년들 위한 가상 회사 운영
불안한 청년들 '마음챙김' 나서

요즘 젊은이들은 참 바쁘게, 열심히 산다. 대학입시를 마치고 나면 후련함도 잠시, 학점관리와 스펙쌓기에 바쁘다. 졸업반이 되어 취업전선에 뛰어들면 바늘구멍 무한경쟁이 기다리고 있다. 20대들이 '멈춤이 곧 뒤처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이러한 청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가 있다. 백수들이 다니는 가상의 회사 '니트생활자'다. 일을 하지 않는 상황에 놓인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고 해당 기간을 유의미한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니트생활자 직원들은 모두 취업준비생 혹은 퇴사자다. '무업(無業) 상태의 만 39세 이하 청년'이 입사 자격이다. 구성원들은 매주 4일씩 회사에 출근해 공통 업무와 개인업무를 각자 수행한다. 매일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고 업무 일지도 써야 한다. 다만 월급은 없다. 가상회사이지만 무직자들은 이곳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안도감을 얻어간다고 입을 모은다. 구성원들은 20대 중반부터 30대 후반까지 다양하다. 입사 자격은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만의 업무를 만들어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

니트생활자를 설립해 청년들의 '마음챙김'에 나선 박은미, 전성신 니트생활자 공동대표를 세계지식포럼 마스코트인 지붕이가 만나 후배들에게 전하는 커리어 조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어봤다. 이들은 "소속감이 없다는 불안감과 고립된 느낌 때문에 여러번 퇴사를 경험했었다"면서 "무직자 혹은 퇴사자들과 '든든함'을 나누고 싶어 니트생활자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터뷰 일문일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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