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컴퍼니의 성과는 청년들이 처음 입사할 때와 퇴사할 때의 변모된 모습에서 짐작할 수 있다.
"우리는 전문가 개입 프로그램은 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도움을 받는 방식이죠. 우리는 단지 이 안에서 관계를 만들어가고 서로서로 위로하고 지지할 수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것만으로도 망가진 일상을 회복했고 공황장애나 우울감으로 일을 놓았던 청년들이 구직에 나섰어요. 진로를 상실한 청년들은 진로탐색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유형들로 바뀌어 갑니다.”
그는 “취업을 목표로 한 모임은 아니었지만 경험자의 25% 이상이 취업으로 연결됐다”면서 “내적인 힘만 생기면 누구나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니트컴퍼니는 최근 재입사 제도를 신설했다.
“한 번 경험했으니 그만 나가세요가 아니라 본인이 필요할 때까지 기회를 더 줬더니 크게 성장하는 걸 체험했어요. 재입사 최고 기록은 현재 3번입니다. (웃음) 우린 이분들을 경력직 사원이라 불러요. 이들은 신입사원들에게 댓글도 달아주고 응원도 해주면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줍니다.”
월급도 없는 회사에 청년 600명이 몰린 이유는?
니트컴퍼니의 성과는 청년들이 처음 입사할 때와 퇴사할 때의 변모된 모습에서 짐작할 수 있다.
"우리는 전문가 개입 프로그램은 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도움을 받는 방식이죠. 우리는 단지 이 안에서 관계를 만들어가고 서로서로 위로하고 지지할 수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것만으로도 망가진 일상을 회복했고 공황장애나 우울감으로 일을 놓았던 청년들이 구직에 나섰어요. 진로를 상실한 청년들은 진로탐색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유형들로 바뀌어 갑니다.”
그는 “취업을 목표로 한 모임은 아니었지만 경험자의 25% 이상이 취업으로 연결됐다”면서 “내적인 힘만 생기면 누구나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니트컴퍼니는 최근 재입사 제도를 신설했다.
“한 번 경험했으니 그만 나가세요가 아니라 본인이 필요할 때까지 기회를 더 줬더니 크게 성장하는 걸 체험했어요. 재입사 최고 기록은 현재 3번입니다. (웃음) 우린 이분들을 경력직 사원이라 불러요. 이들은 신입사원들에게 댓글도 달아주고 응원도 해주면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줍니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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