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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 "우리 모두는 언젠가 백수"... 니트컴퍼니 시즌5 종료 전시회 '하루 잇다'

운영자
2021-07-01
조회수 460


[팝콘뉴스] "우리 모두는 언젠가 백수"... 니트컴퍼니 시즌5 종료 전시회 '하루 잇다'


무업청년 회사놀이 프로젝트 '니트컴퍼니' 시즌 종료 '퇴사전'

▲ 니트컴퍼니 사원들이 스스로 정한 자신의 '업명'들. 해당 업명은 니트컴퍼니 입사 시 각자에게 제공되는 명함의 직급란에 적힌다  © 팝콘뉴스


우리 모두 어느 시기에는 백수였다. 취준생 생활을 했든, 이직과 이직 사이에 공백이 있었든, 다른 계획을 품고 회사를 뛰쳐나왔든, 어쨌든 우리는 모두 직장이 있으리라고 예상되는 어떤 시기에 직장이 없는 경험을 했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무업시기는 대체로 고되다. 일단은 통장이 가벼운 탓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을 공산이 크다.

스스로 세운 계획의 실천은 매 순간 고비, 계획이 고꾸라지는 경험이 거듭되면 서둘러 내 탓이 시작된다. 스스로 '의지박약' 꼬리표를 붙이고 나면, 뭐라도 시도하는 일은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다.

여기, 혼자 온전히 하루를 기획하는 일은 '원래' 안 쉽다고 얘기해주는 곳이 있다. 그런 건 원래 안 쉬우니까, 함께 해야 하는 거라고, 함께 해보자고 이야기하는 곳, '니트컴퍼니'다.

비영리 스타트업 니트생활자의 '회사놀이' 프로젝트, 니트컴퍼니 다섯 번째 장을 마무리하는 퇴사전 '하루, 잇다'에 1일 다녀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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