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배운 점선 잇기를 기억하시나요? 자유로운 손짓에 따라 수많은 점들이 선으로 이어집니다. 따로 떼어놓고 볼 땐 정체불명이던 것들이 선을 이루면 하나의 그림이 됩니다. 쓸모없는 것도 버려지는 것도 없습니다. 종이 위의 크고 작은 점들 모두가 제 몫의 위치와 의미를 가지죠.
우리는 치열하게 돌아가는 세상으로부터 잠시 물러나 있는 청년들입니다. 처한 상황은 다양합니다. 걷는 속력과 방향 또한 제각각이죠. 하지만 홀로 숨을 고르던 각자가 ’니트컴퍼니’라는 이름으로 연결되는 순간, 일상은 서로를 이어주는 끈이 됩니다. 하루의 순간을 공유하되 서로를 평가하지 않고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따뜻하고도 느슨한 연대의 흔적들.
<하루, 잇人다>展은 지난 100일간 ‘니트컴퍼니’의 일원으로 활동한 무업 청년들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아침을 깨우는 차 한 잔으로부터 시작해 나를 돌보는 휴식과 다양한 채움의 시간까지.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다만 무엇이든 해보자는 매일의 다짐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 하루만큼의 작은 성취들을 쌓여 100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다시 하루. 당신의 마음과 이어질 청년들의 시간을 함께해 주세요.
📅전시 기간 : 2021. 07. 01(목) ~ 07. 02(금)
🎫사전 예약 : 방역 지침에 따라 동시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해주세요.
어릴 적에 배운 점선 잇기를 기억하시나요? 자유로운 손짓에 따라 수많은 점들이 선으로 이어집니다. 따로 떼어놓고 볼 땐 정체불명이던 것들이 선을 이루면 하나의 그림이 됩니다. 쓸모없는 것도 버려지는 것도 없습니다. 종이 위의 크고 작은 점들 모두가 제 몫의 위치와 의미를 가지죠.
우리는 치열하게 돌아가는 세상으로부터 잠시 물러나 있는 청년들입니다. 처한 상황은 다양합니다. 걷는 속력과 방향 또한 제각각이죠. 하지만 홀로 숨을 고르던 각자가 ’니트컴퍼니’라는 이름으로 연결되는 순간, 일상은 서로를 이어주는 끈이 됩니다. 하루의 순간을 공유하되 서로를 평가하지 않고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 따뜻하고도 느슨한 연대의 흔적들.
<하루, 잇人다>展은 지난 100일간 ‘니트컴퍼니’의 일원으로 활동한 무업 청년들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아침을 깨우는 차 한 잔으로부터 시작해 나를 돌보는 휴식과 다양한 채움의 시간까지.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다만 무엇이든 해보자는 매일의 다짐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 하루만큼의 작은 성취들을 쌓여 100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다시 하루. 당신의 마음과 이어질 청년들의 시간을 함께해 주세요.
📅전시 기간 : 2021. 07. 01(목) ~ 07. 02(금)
🎫사전 예약 : 방역 지침에 따라 동시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해주세요.
예약하기 https://bit.ly/2TQRid1
🚩전시 장소 :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1길 14 http://naver.me/xorhKp0D
💌본 전시는 카카오프로젝트100과 함께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카오임팩트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