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컴퍼니 시즌 5



📅 운영 기간
 2021.3.22~2021.6.29
🤝참여 인원 
196명
📑활동 내용 


기 간절 차내 용
2021.03.01 ~ 2021.03.14모집공고현재 무업상태의  만 39세 이하 청년  278명/ 입사지원서 제출
2021.03.17 ~ 03.19 / 3일간랜선 거꾸로 면접면접관에게  하는 역질문 면접
2021.03.19부서 배치N팀, E1팀, E2팀, T팀
2021.03.22 ~ 06.29근무기간
2021.03.25 ~ 03.26오리엔테이션
2021.03.22 ~ 06.29/주1회
팀별 주간회의
2021.04.06 ~ 04.13청년 니트 FGI 진행3개 유형별 30명 심층 인터뷰 12회 진행
2021.04.12~05.07청년 니트 유형별 프로그램 시범운영13개 프로그램 (참여자 평균 2.3개 프로그램 참여)
2021.05.06사회공헌 활동노을공원 나무심기 활동
2021.04.07~2021.05.1131개 사내클럽 운영타로클럽, 니트+넷플, 나세나바루 일본어클럽, 뮤직클럽, 생산성 클럽, 습관점검클럽, 니트러닝크루, 예술계 콜라보클럽, 니트 고양이 클럽, 영어회화 면접준비 클럽, 식샤를 합시다 클럽, 유학 아이엘츠 클럽, 언택트 여행 클럽, 북클럽, 전시회 관람 Tip클럽, 친환경 아무말클럽, 피크닉 예술 티타임 클럽, 식샤를 합시다 클럽, 라잇라잇 쓰기 클럽, 영어회화클럽, 남산 구석구석 발자국 남기기 클럽, 플래너를 펼처라 클럽, 랜선 남미여행 클럽, 신경정신과 심리상담 문턱 낮추기 클럽, 시낭송 클럽, 비건 일상이야기 클럽, 출사를 갑시다 클럽, 물놀이 클럽, 원데이 중국어 클럽
2021.06.01~06.30전시 준비개인전시 56명, 사내클럽 8팀, 기획단 11명 참여
2021.07.01~07.02전시  <하루, 잇ㅅ다>  개최-장소 :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명동) 갤러리 1,2 홀
🎈온라인 전시 구경가기 https://bit.ly/2TQRid1


🙂니트컴퍼니 시즌5는 카카오임팩트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퇴사자의 말


퇴사 후 지인이나 가족들의 질문들 취업준비는 하는지, 밖에나가 걷기 라도 해라, 등등 내가 직장인이었을때는 동등한 관계라 느꼈지만 무업기간이 길어질수록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평가받고 있고, 그들에게 나를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었다. 번아웃이 와서 쉬고있는 니트에게 필요한건 역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인것 같다. 내가 비정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환경, 편히 숨쉴 수 있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지금의 나는 사랑하는 것들을 찾아 뿌리를 내리는 중인것 같다. 후에 어떤 식물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엄청난 관심과 섣부른 판단을 하는 주변인들이 많은데 나에 대해 궁금하다면 그저 바라봐 주고 가끔 양분을 주는것, 그것이 주변인의 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활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 상대에게 내가 겪은 어려움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관계는 동질감을 바탕으로 할때 가능하고 이는 그 어떤 관계보다 더 큰 위로와 힘을 주기 때문이다. 지금 내 모습은 실패나 비정상, 끝이 아니며, 더이상 난 혼자가 아니라 어딘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더 많이 경험하고 싶다.


나이, 관심사, 라이프스타일을 모르고 만나서도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처음 경험해 보았다. 하루종일 시간을 함께 보내며 대화를 통해 몰랐던 서로를 알게 된 점도 좋았고 서로를 존중해주는 느낌이 나서 마음이 풍족해지는 하루였다. 작년 퇴사 이후, 올해 겨울까지 번아웃이 매우 심한 상태여서 사람을 만나지도 못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 시간들을 보내서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서로 응원할 수 있는 동료들이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무기력증에서 조금씩 나아질 때마다 무얼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러다 다시 되돌아가기 일쑤였어요. 이번에도 그런 시점에 니트컴퍼니를 알게 돼서 다양한 활동도 참여하면서 보통 사람 같이 활동하는 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쓸모없는 인간이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이런 기회 자체가 감사했어요.


3개월전을 돌아보면 어디소속된곳없이 백수인 자신에 대해 좌절감 우울감이 높았는데 많이 해소가되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열어주신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울할 새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생각해 보니 니트컴퍼티 활동을 시작 한 후로, 좌절하는 시간이 굉장히 짧아졌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긴 시험준비 기간으로 굉장히 고립되고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니트컴퍼니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해 매일 도전하고 실천해가는 사원분들의 모습을 보며 동기부여가 되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단톡에서 여러 소소한 얘기들과 농담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일상을 '살고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멈춘 시간 속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시간 속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음을요.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많은 사원들을 만나서 그동안 많이 위안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의 연결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했다. 영원히 퇴사하고 싶지 않은, 더 연결되고 함께 많은 것을 했으면 싶은, 아쉽고 아쉬운 니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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