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운영된 ’일상의 재미를 찾아서‘ 프로그램이 5개월간 진행되었어요💪
총 16명의 기획자가 닛커넥트를 통해 32개 모임을 열었고, 127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답니다.
나를 돌보기 위해 자기전 회고하는 모임, 나를 닮은 그림책 만들기 모임, 고민 들어주는 모임, 사소한지만 좋아하는 것을 소개하는 모임, 그림을 계속 좋아하기 위한 모임, 고양이를 찾는 모임, 프리랜서 모임, 그리고 무기력할땐 방탈출 모임까지! 정말 다채로운 모임들이 열렸어요!
열리는 모임에 참여만 하면 알 수 없던 세계(?)를 기획자가 되어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모임에 신청자가 없어서 고민하고, 참여자들이 신청해놓고 안와서.. 속상하기도 했지만🥺ㅔ
내가 열어보고 싶은, 관심있는 주제로 사람들을 모아보고 운영해보는 과정들이 작은 성취감과 일벌리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 시간들이었어요! 🌱
닛커넥트에서는 무업기간을 보내는 누구나! 모임을 열어볼 수 있고, 무업기간의 다양한 동료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기획자 후기
“기획자가 되어보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모임을 열어볼 수 있어 좋았어요!!모임장이 되어보니 앞으로 내가 참여할 모임과, 열게될 모임에 대해 어떻게 임해야하는지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 모임을 통해 새로운 분들을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었고
돈으로 환산 안되는 값진 경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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