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컴퍼니 영등포점의 회사생활을 소개합니다🫢
지난 8월에 모집을 시작해서 현재 27명의 사원과 2명의 운영진 총 29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9/6 거꾸로면접, 9/8 오티를 시작으로 주5회는 온라인 출근, 주중 1회는 오프 출근을 하고있답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이제야 소개하는.. (반성😂)
이번 니트컴퍼니 영등포점의 특별한 점은 2021년 닛컴 6기 참여자였던 쟌쟌, 토리가 팀장이 되어 직접 운영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조금 더 사원들과 무업기간의 경험, 자기 일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거 같아요🥰
사원들은 주1회 영등포 오랑으로 출근하고요~ 같이 밥도먹고, 동네 카페 탐방도 하고, 게임도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피크닉도 가고, 굿즈페어도 다녀왔어요!
최근에는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바늘과 실 생활>, <퇴사 후 나만의 속도로 두둠칫> 워크숍도 진행되었고요💪
영등포점을 이끄는 두 팀장이 최근 한 인터뷰에 했던 이야기 잠깐 소개해드리면요~~
“니트컴퍼니에 들어와서 삶의 다양한 방향을 본 것 같다”라며 “취업만이 꼭 길이 아니라 무엇인가 만들어서 팔수도 있고, 글도 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삶이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지 자세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어요:)
참, 니트컴퍼니 영등포점은 영등포구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어요!
지자체에서 니트컴퍼니 운영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니트생활자에게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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