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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컴퍼니 14,15기 합동 전시 그리고 종무식이 잘 마무리 되었어요. 대기업 부럽지 않은 규모! ㅋㅋㅋㅋ
100일간의 회사생활을 되돌아보고, 사전사후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하고, 14기,15기를 이끈 팀장들의 인사시간, 사원들의 소감 그리고 닛컴의 사훈 ‘뭐라도 되겠지!’를 함께 외치며 마무리 했어요.
🎙️사원들의 퇴사 소감
👻“처음에는 잘 끝낼 수 있을지도 장담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동기들 덕분에 용기를 얻고 위로를 받고 동기부여가 되어 일상을 더 즐겁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니트컴퍼니를 통해 만난 인연들이 소중해졌다.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함께”라는 울타리 안에서 소속감을 느껴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설정한 업무가 습관으로 굳어져 일상의 한부분을 맡아 좋았습니다. 다른 사원분들의 업무를 통해 시간은 수동적이 아닌 유동적으로 흐른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소속감과 연결감, 같이 협업해나가는 감각이 너무 좋았고 솔직히 또 하고 싶어요. 따뜻함에 감화되어 저도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자신감도 많이 얻은 것 같아요. 기회가 있다면 다음 번엔 진짜 저만의 컨텐츠를 쌓는 시간으로 삼고 싶습니다..!”
🦊“타인과 느슨하게 연결된 것 만으로도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저라는 세계가 좀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우울과 무기력에 놓아버렸던 독서와 그림도 업무를 통해 다시 좋아하게 되었고, 사내모임 덕분에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씩 옅어졌습니다. 아직 어떤 일로 먹고 살아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용기‘ 하나는 분명히 생겼습니다. 소중한 3개월을 기억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뭐라도 되겠지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을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다정한 말, 솔직하게 털어놓는 자세, 루틴형성, 느슨한 연대,,,낯설지만 다정한 대화들. 니트컴퍼니가 더 길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닛컴 활동 후에도 좋은 만남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존재해주세요♥️“
2024년 니트컴퍼니는 내년 2월에 모집 예정입니다👀
그 전까지 닛커넥트를 통해 만나요 👋
#니트컴퍼니14#니트컴퍼니15(영등포점)#종무식#백수들의회사놀이#이거슨대기업#무업기간에도안전한사회를위해💪#연결#다정한것이살아남는다#연대의힘⚡️